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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상의 기술 8회, 송 회장의 깜짝 제안! 그리고 9회 예고 (줄거리 요약 리뷰)

     


    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 8회, 드디어 터질 게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산인 그룹, 그 위기의 순간! 윤주노(이제훈)의 협상 기술이 또 한 번 빛을 발하며 상황을 타개하는 모습, 정말이지 짜릿했습니다. 

     

     

    그랬더니 송재식(성동일) 회장이 주노에게 덜컥 임원 자리를 제안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맙소사, 이게 대체 무슨 일일까요?

    1. 줄거리 요약 : 위기의 산인, 주노 활약!

     

    협상의 기술 8회 줄거리 요약 리뷰: 위기의 산인, 주노의 활약! 전략기획실장 CFO 하태수(정현성)는 여전히 고구마 백 개를 먹은 듯 답답한 행보를 보여줬습니다. 유일한 주노의 대항마라지만, 어째 허술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정말이지, 산인 그룹 임원이 맞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라이벌 캐릭터가 등장할 것 같은 예감이 스멀스멀 들었습니다.

    사모엘 펀드는 호시탐탐 산인 그룹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돈을 빌려주는 조건으로 살벌한 이자율 15%를 제시하며 산인 그룹의 숨통을 조이려 했습니다. CEO 자리에 눈이 먼 하태성 전무는 이 소식을 송 회장에게 전했지만, 오히려 호되게 질책받고 10%까지 낮춰오라는 특명을 받았습니다.

    송 회장과 다도 리조트 대표 송지오(권유리)의 팽팽한 기싸움도 볼만했습니다. 송지오는 절대 다도 리조트를 팔지 않겠다며 완강한 태도를 보였지만, 윤주노는 달랐습니다. 500억 원으로 책정된 다도 리조트를 무려 600억 원에 팔도록 설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쯤 되면 협상의 신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다도 리조트 매각 협상 소식에 송 회장은 갑작스럽게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회사의 위기를 해결해 주는 건 고마운데, 쓰러지는 건 또 무슨 이유일까요?

    2. 숨겨진 진실과 주노의 특별 조항


    그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다도 리조트는 단순한 재벌 2세의 취미 생활이 아니었습니다. 송지오는 재발한 암의 재수술 대신 남은 생을 리조트에서 보내려 했기에 그토록 리조트에 집착했던 것입니다. 송 회장 역시 딸의 안타까운 사정을 알기에 리조트 매각 소식에 충격을 받은 것이었습니다.

    수술을 받더라도 예전처럼 살 수 없다는 사실, 그리고 리조트 직원들의 행복을 생각하는 송지오의 마음을 움직인 건 바로 윤주노의 협상 조항이었습니다.

    윤주노는 스위트룸 1, 2, 3호를 송지오에게 무상으로 영구 임대하고, 그녀가 생존하는 동안 산인 그룹의 프로모션을 유지한다는 특별 조항을 내걸었습니다. 이 조항을 듣고 송지오는 마음을 열었고, 삶의 의지를 다잡게 되었습니다. 역시 협상의 기술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었습니다.

    3. 8회 엔딩, 송 회장의 파격적인 제안!


    "이 신세를 우예 갚노. 니 임원 한 번 해볼래?" 딸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회사의 위기를 구해준 윤주노에게 송 회장은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는 윤주노에게 임원직을 제안하며 <협상의 기술> 8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윤주노는 과연 임원 자리를 받아들일까요? 위치가 높아질수록 그의 숨겨진 의도가 더욱 명확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그의 선택과 협상은 어떤 그림을 향해 나아갈까요?

    4. 9회 예고: "나 임원 될 거야"

     

    다음 주에는 윤주노가 임원 자리에 오르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그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요? <협상의 기술 9회 예고>를 보니 더욱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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