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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출산하는 가정을 위한 첫만남 이용권이 확대 지급됩니다. 출생아당 최소 200만 원 이상 지급되며, 둘째아 이상은 3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첫만남 이용권의 신청방법, 사용방법, 사용처를 구체적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첫만남 이용권이란?
첫만남 이용권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지급하는 출산 지원금입니다.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포인트로 지급되며, 일부 예외적인 경우 현금 지급도 가능합니다.
✅ 지원 대상
-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모든 아동
-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아동
✅ 지원 금액
- 첫째아: 200만 원
- 둘째아 이상: 300만 원
2. 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
🔹 신청 기간
- 출생 신고 후 신청 가능
- 사용 종료일(출생일로부터 2년) 최소 2개월 전까지 신청하는 것이 좋음
- 신청 후 지급까지 최대 30일 소요
🔹 신청 방법
첫만남 이용권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① 온라인 신청 (정부24 홈페이지 또는 복지로)
② 방문 신청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 출생 신고와 동시에 신청 가능
- 신분증 및 국민행복카드(기존 보유 시) 지참
③ 카드 발급
(국민행복카드 신청 필요 시)
- 기존 국민행복카드가 없을 경우 새로 발급 필수
- 카드 발급 은행 및 카드사:
- KB국민카드
- 신한카드
- 우리카드
- 롯데카드
- 삼성카드 등
3. 첫만남 이용권 사용방법
🔹 사용 가능 기간
- 아동 출생일(주민등록일)로부터 2년
- 예) 2025년 1월 1일 출생 →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
- 사용기간 내 미사용 시 자동 소멸
🔹 지급 방식
-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지급이 원칙
- 예외적으로 현금 지급 가능 (시설 보호 아동, 수형자 보호 아동 등)
4. 첫만남 이용권 사용처
첫만남 이용권은 아동과 출산·육아 관련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사용 가능 업종
- 산후조리원
- 병·의원, 약국 (임신·출산 관련 진료비 결제 가능)
- 유아용품 전문점 (아이옷, 장난감, 분유, 기저귀 등)
- 대형마트 및 온라인 쇼핑몰 (육아·출산 용품 한정)
- 문화센터, 육아 관련 교육기관
-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록금 결제
❌ 사용 불가능 업종
- 음식점, 카페
- 성인용품점
- 유흥업소, 주점
- 의류점 (성인용)
- 레저 및 숙박업소
5. 첫만남 이용권 관련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첫만남 이용권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나요?
일반 가정은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됩니다. 단, 아동복지시설 보호 아동, 공동생활가정 보호 아동 등은 현금 지급 가능합니다.
Q2. 첫만남 이용권을 온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나요?
네, G마켓, 쿠팡, 11번가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단, 출산·육아 관련 품목으로 제한됩니다.
Q3. 첫만남 이용권 사용 후 남은 금액을 환불받을 수 있나요?
아니요. 첫만남 이용권은 일부 환불이 불가능하며,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사용 종료일 이후 자동 소멸됩니다.
Q4.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경우 어떻게 하나요?
첫만남 이용권 신청 전 국민행복카드를 먼저 발급해야 합니다. 거주지 주민센터나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6. 마무리
첫만남 이용권은 출산 가정을 지원하는 정부의 중요한 정책입니다. 신청을 미루지 말고 출생 신고 후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관련 사이트 링크
출산을 앞둔 부모님들은 이 정보를 참고하시고, 첫만남 이용권을 꼭 활용하세요! 😊